제5회 차의과학대학교 아이디어 페스티벌(CUIF) 개최

학과 이모저모분류되지 않음글로벌 실무연수인턴십 활동학술대회

제5회 차의과학대학교 아이디어 페스티벌(CUIF) 개최

안녕하세요! 의료홍보미디어학과 학생회입니다! 

추운 겨울, 다들 따뜻하게 지내고 계신가요?

오늘은 추운 겨울도 녹여낼

 뜨거운 열정이 넘치는 의료홍보미디어학과의 행사 ‘CUIF’ 에 대해서 포스팅하려고합니다! (짝짝짝!)

‘CUIF’ 는 올해로 5회 째를 맞은 의료홍보미디어학과 학술제로

학교 내의 다양한 현안에 대한 아이디어를 공모하는 행사입니다.

올해는 ‘클린캠퍼스 실현을 위한 금연캠페인 아이디어’라는 주제로 행사가 진행되었는데요,

총 8개의 팀이 자신들의 아이디어를 4명의 심사위원님들과 교수님들, 학생 청중들 앞에서 발표했습니다.

먼저, 1부(17:00-18:00)에서는

개회선언 및 축사, 그리고 진행방식과 심사위원 소개 이후에

차포드, 금연애, 금연마일리지, 해임달 총 4개의 팀이 팀별 아이디어를 발표했습니다!

심사에 열중하시는 심사위원님들 

(왼쪽부터 오현정 의료홍보미디어학과 교수님, 정원준 한국니코틴중독센터 센터장님,

박아현 한국건강검진개발원 부연구위원님, 박대근 행복나눔센터장님.)

1부가 끝나고 10분동안 쉬는시간이 주어졌는데요,

쉬는시간에는 맛있는 간식들과 음료, 햄버거(♥)가 제공되었습니다 (야호! 심지어 맘스터치 ,,,)

쉬는시간이 끝나고 이어진 2부(18:10-19:50)에서는

우리모두CC, 끊, SNS, GOCHA 팀의 발표가 이어졌습니다.

이렇게 8개 팀들의 각양각색 아이디어 발표가 끝나고 심사시간을 가졌는데요,

심사를 기다리는 동안 막간을 이용하여 금연캠페인 실무 특강과

‘경기꿈의대학’ 학생들의 영상 시사회가 있었습니다!

꿈의대학 학생들은 기대 이상의 놀라운 영상 편집 실력을 보여주었습니다 

시사회까지 모두 끝나고 드디어 떨리는 시상시간!!! (두구두구X99999999. cf.실제로 학생 청중들이 책상을 두드렸습니다 ㅋㅋ)

먼저, 우수상에는

.

.

.

‘금연 메이트’ 아이디어를 낸 ‘차포드’팀! (와아 축하드립니다!)

좀더 생생한 목소리를 들어보고자 인터뷰를 준비했습니다! ㅎㅎ

(팀원: 의홍 김영성 이지용 박모은, 데경 노창한)

팀장: 데경 13 노창한

“결과가 어떻게 되었든 짧은 시간동안 열심히 준비한 모든 참가자들 수고하셨고,

특히 이번 기회를 통해 정말 좋은 팀원들을 만나서 정말 값진 시간이었습니다.

내년에 우리 CHAford조가 준비한 의견이 학교에 반영될지는 모르지만,

팀원들과는 계속해서 가까운 관계를 유지할 것입니다.”

의홍 13 김영성

“짧은 시간동안 서포터즈 활동을 원했던 방향으로 완성도 있게 수행하지 못해 아쉬웠지만

고생한 조원들에게 감사하고 수고했단 말 전해주고 싶습니다~”

이어진 최우수상 시상

.

.

.

최우수상에는 ‘카카오톡플러스 친구를 활용한 동반자 서포터즈’ 아이디어를 낸 ‘금연애’ 팀입니다! (짝짝짝!!! 축하드립니다!)

역시 인터뷰를 안 들어볼 수가 없겠죠? ㅎㅎ

(팀원: 의홍 변지희 홍다예 이효진)

팀장: 의홍 15 이효진

“준비 기간이 짧아서 많이 걱정했는데 열심히 준비한 만큼 좋은 결과가 있어서 기쁘네요!

같이 고생한 팀원들 지희, 다예 정말 정말 수고했고, 좋은 상 주셔서 감사합니다! ^^”

의홍 15 홍다예

“CUIF 외에도 과제, 시험공부 등등 겹쳐서 힘들었지만 수상을 하게 되어 기뻐요~

같이 준비한 효진 언니, 지희가 없었으면 힘들었을 결과에요ㅎㅎ 정말 고생 많았어요❤”

마지막 대상!!!

.

.

.

바로, 금연 캠페인 부스를 운영하며 특유의 에너지를 보여준 ‘GOCHA’ 팀 이었습니다! (축하드립니다!!!)

(팀원: 의홍 최수지 홍성철 김지수 민지은)

팀장: 의홍 16 김지수

“안녕하세요, GO CHA 팀의 팀장 김지수입니다! 대상 발표에서 GO CHA의 이름이 나왔을 때는 정말 믿겨지지가 않았어요.

물론 학술제를 준비하는 내내 최선을 다했지만, 그래도 대상이라니!부족한 저와 함께해 주었던 팀원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싶어요.

생각했던 미션을 몇 번이나 보완해야 했고, 캠페인을 진행할 때는 너무 추워서 힘들었지만

그간의 노력이 전부 다 보상 받는 기분이었습니다. 팀원들을 잘 만났던 것 같아요. 합이 정말 좋았거든요!

제게, 또 GO CHA에게 대상을 안겨 준 우리 팀원들과 조언해 주고 도움을 주셨던 교수님과 동기들 모두에게 다시 한 번 감사를 표합니다!”

의홍 16 최수지

“우선, CUIF를 하면서 금연 캠페인을 실행하는 것이 참 어렵다는 것을 느꼈고,

그렇기 때문에 금연을 위해서 보건 정책에서도 힘들게 머리를 쓰시면서 노력하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함께 우리 GO CHA! 팀원들과 머리 맞대며 아이디어 짜고 정말 추운 날씨 속에서도 금연 캠페인 부스를 진행해서

손발이 다 얼어버리기 직전까지 갔지만 그럼에도 잘 끝남에 감사했고,

생각해보면 이 젊은 때 아니면 다시 언제 이런 경험을 해보겠나 싶은 좋은 시간이었어요.

고생한 만큼 값진 결과를 받아서 너무 기쁘고 행복합니다~!!”

세 팀 모두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또한 CUIF에 참가하여 멋진 아이디어를 내주신 다른 팀 분들도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마지막 폐회사에서의 박노일 학과장님 말씀처럼

이번 행사가 오랫동안 지속되어

‘하나의 좋은 문화’로 자리잡았으면 합니다.

내년에 있을 제6회 CUIF를 기대하며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삐용-)

 학생기자 : 17 김누리

출처 : 의홍 학생회

차의과학대학교 의료홍보미디어학과

출처: http://hscincha.tistory.com/entry/제5회-아이디어-페스티벌-CUIF

[CHA의과학대 의료홍보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