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핵예방을 위한 324 스마트폰 영화제 공모전 수상> 의료홍보미디어학과 학생들이 질병관리본부가 주관한 ‘결핵예방을 위한 324 스마트폰 영화제’에서 수상하였습니다. 시상식은 지난 10월 28일 서울 올림픽 파크텔에서 진행되었는데요. 4학년 고현경, 이지은, 이혜림, 송서윤 학생으로 구성된 ‘GotCHA’ 팀은 우수상을 수상하였고, 3학년 홍석환, (보산) 유지수, 2학년 권희주, 1학년 김정하 학생으로 구성된 ‘In The Air’ 팀은 입선을 하였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국민에게 결핵에 대한 경각심과 예방법을 알게 하기 위해 <결핵예방을 위한 324 스마트폰 영화제>를 개최했다고 합니다. 이번 영화제는 결핵 예방의 날인 3월 24일을 제목으로 정해 스마트폰으로 제작한 32.4초의 초단편 또는 3분 24초의 단편 영화를 공모했습니다. ‘GotCHA’ 팀이 출품한 단편부문에는 총 20개의 작품이 출품되었고 ‘In The Air’ 팀이 출품한 초단편부문에는 총 80개의 작품이 출품되었다고 하는데요. 총 100개의 출품작 가운데 우리 학과 학생들이 작품이 수상작에 이름을 올렸다니 자랑스러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송서윤 학생은 “영상을 원테이크로 촬영해야했기 때문에 힘든 점들이 많았는데, 상의 크기를 떠나 그만큼 배우고 얻은 것이 많아 기쁘고 대학생활에서 또 하나의 기억할만한 추억거리를 만들었다고 생각한다.” 라고 소감을 말해주었고 홍석환 학생은 “방학 때부터 이번 공모전을 준비했었는데, 여러 시행착오를 겪다가 제출 일주일 전에 모든 작업을 다시 하게 되어 정말 힘들었지만, 좋은 상을 받게 되어서 뿌듯하다.” 라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앞으로도 학교생활 뿐만 아니라 다양한 외부활동에도 활발히 참여하여 다양한 경험을 쌓는 의홍 학생들이 되기를 바라면서 글을 마치겠습니다....